작가의 감정과 표현하고자 하는 오브제의 형상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는 작품들을 그리는 Jaden작가는 기존의 추상작품과는 차별화된 보다 편한 작품을 그려나가며 그림을 이루는 색감과 형태 그리고 구조가 각기 다른 작가들의 그림을 모아놓은듯한 느낌입니다. 작가는 다른 작가들과는 다르게 수채화, 아크릴그림, 유화, 펜그림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그리려고 하는 주제에 적합한 재료를 사용하여 그리는 믹스미디어작가입니다. 작가는 어린 시절 그림 그리는게 좋아 오래된 명화를 그리면서 본인 방식대로 그리는것을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80년대 사회분위기는 남자는 예술분야 보다는 이공계 위주의 진학을 우선시 하는 시대여서 작가는 어린시절 그림에 대한 꿈을 버리고 인문계로 진학 물리학과를 진학하게 됩니다. 그림을 잊고 살다 코로나로 인해 자연스럽게 집에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하고있던 사업도 어느정도 자리가 잡게 되면서 다시 잡게 된 미술도구들. 그림을 그리면서 작가는 지나버린 시간을 잡고 싶어하듯 그림에 전념하게 되고 1년에 3-4천정도 되는 작품을 그려나가며 본인만의 작품 활동을 하게 됩니다. 그림에 대한 고정관념들은 버리고 오로지 그림을 좋아하는 열정만이 그림에 대한 진실된 마음이라 생각하며 모든이에게 열정을 가지고 그림을 많이 그리면 배우지 않고 독학으로 그림을 그려도 누구보다 잘그릴수 있다라는것을 몸소 보여주려고 한 작가. 작가는 누구에게 지는것을 싫어하는 승부심이 강한 성격에 목표를 크게 잡고 최고의 위치가 되기 위해 무식하지만 끊임없이 그림을 그리면서 짧은 시간내에 미국, 한국, 홍콩, 프랑스, 스위스등 세계여러국가에서 개인전, 공모전입상, 단체전등을 하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많은 작품을 통해 주위사람들에게 독학으로 그리는 사람이 갈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는 작가입니다. 작가의 작품은 기본적으로 탈인상주의 작품이라고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는 인상주의의 작품성에 작가의 작품관과 기본 화풍에서 벗어난 표현력을 더한 탈인상주의 작품을 추구합니다. 이를 통해 작품 속에 그만의 개성과 감성을 담아내 자유로운 해석 가능성을 제공한다. 그리고 작가는 작품 속에서 차별화를 계속 키워간다. 작품 속에 드러나는 섬세한 색채 조합과 감각적 감성을 표현하며 주로 그리는 꽃등 사물을 표현한 그림은 주변을 블러형태로 표현하여 몽환적이면서도 사물을 보다 뚜렷하게 돋보이게 하려는 시도를 하며, 전형적인 풍경화등을 그려나가면서 재료는 서양화 재료를 사용하고 화풍은 동양화 느낌의 그림을 그려 보는 이에게 작품에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게 만드는 그림을 추구하는 작가입니다. 불과 몇년사이에 15000여점 가깝에 그림을 그려나가며, 앞으로 계속 끊임없이 그림을 그리고 있는 작가에게 최종 목표가 뭐냐고 질문하면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호불호가 없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라고 합니다. 거침없이 그려나가는 작가의 작품은 몽환적이면서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다양한 감상을 하게 만드는 작가